남양유업, 자사주 4만269주 소각과 액면가 500원으로 분할 결정 > 경제

1. 남양유업, 자사주 4만269주 소각 예정
2. 1주당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3. 주주총회 통과시 11월 20일에 신주 상장 예정

[설명]
남양유업이 자사주 4만269주를 소각하고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 주식 수가 확대되며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총회 통과 시 11월 20일에 새로운 주식이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는 남양유업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소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 자본 주식을 소각하여 주식 시장에서 취득한 주식을 재 상장하거나 유동성을 확대하는 경영 전략
- 액면가: 주식의 가치로서 회사가 주식의 가치를 설정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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