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발전을 이끈 윤윤수 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 > 경제

1.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 플리트상' 수상
2. 밴 플리트상은 미군 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는 상으로,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
3. 윤윤수 회장은 한미 경제 동맹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이끄는 역할로 인정받아 '밴 플리트상' 수상

[설명]
휠라홀딩스의 윤윤수 회장이 한미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데 대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윤 회장은 '밴 플리트상'을 받았는데, 이는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상으로 한미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밴 플리트상'은 미 8군 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에게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과거에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윤 회장은 한미 경제 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간 협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용어 해설]
- 밴 플리트상: 미 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뒤 한미 관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
- 코리아소사이어티: 미국에 소재한 한국 관련 비영리 단체로, 한미 관계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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