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장 럼피스킨 확진 7번째, 이동중지명령 발령 > 경제

1. 강원양양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 발생.
2. 럼피스킨은 소의 가축전염병으로 생산성 저하를 유발.
3. 확진으로 인해 이동중지명령 발령, 소 230마리 살처분 예정.
4. 농식품부, 외부인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실시 중.

[설명]
강원 양양군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바이러스 질병 확진이 발생해, 해당 지역에 7번째 확진 사례로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되었습니다. 럼피스킨은 소의 전신에 생기는 병으로,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생산성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확진된 농장은 소 230마리를 사육 중이며, 현재 살처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농식품부에서는 해당 농장에 대한 초동방역과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럼피스킨: 소의 피부에 지름 2~5cm의 혹(피부 결절)이 생기는 소의 가축전염병.
- 이동중지명령: 확진 사례가 발생한 지역에서 소의 이동을 금지하는 명령.
- 살처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된 동물을 죽이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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