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혜택 UP! K-패스, 환급률 상향 조치 > 경제

1. 올해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가 K-패스를 이용하면 최대 50%의 교통비 환급 가능.
2. 다자녀 유형의 환급률은 자녀가 2명일 경우 30%, 3명 이상은 50%로 높아졌다.
3. K-패스 참여 지자체는 189개에서 210개로 확대되며, 카드사가 13개로 늘어남.
4. 작년 이용자들은 평균 1만8천원을 환급받았음.

[설명]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K-패스의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가 K-패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50%의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자녀가 2명이면 30%, 3명 이상이면 50%의 환급률을 제공합니다. 또한, 참여 지자체는 189개에서 210개로 확대되었고, 카드사도 13개로 늘어났습니다. 이용자들은 작년에는 평균 1만8천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K-패스: 교통비 환급 서비스로, 대중교통을 일정 횟수 이상 이용할 경우 일정 비율의 지출액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 환급률: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는 비율.
- 다자녀 유형: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를 위한 K-패스 이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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