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인력 권고 기준 미달, 제주항공 등 5개 엘시시 운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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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3 00:07 댓글 0본문
1. 정부의 정비 인력 권고 기준을 충족한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뿐이었다.
2. 5개 엘시시 운전기업의 대당 평균 정비사 수는 10.94명으로 정부 기준을 미달했다.
3. 제주항공은 대당 1대당 정비사 수는 2023년에 11.17명으로 줄었으며, 이스타항공만이 권고 기준을 충족했다.
[설명]
국토교통부의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정부의 정비 인력 권고 기준을 충족한 저비용항공사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두 곳 뿐이었습니다. 다른 5개 엘시시 운전기업은 평균 10.94명으로 1대당 정비사 최소 권고 기준을 밑도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제주항공은 정비사 수를 확대하는 계획이며, 국토부는 항공기 도입 시 정비 인력 보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엘시시(저비용항공사) : Low-cost Carrier의 준말로, 요금을 최소화하고 저비용운항으로 운영하는 항공사를 가리킵니다.
- 정비사 : 항공기의 정비와 수리를 맡는 전문가로, 항공기 운항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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