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패스 혜택 확대 > 경제

1.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 추가
2. 다자녀 유형 환급률은 자녀 2명 30%, 3명 이상은 50%
3. 참여 지자체 189개에서 210개로 확대, 카드사도 11개에서 13개로 확대

[설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올해부터 K-패스의 혜택을 확대한다. 다자녀 가구 유형이 추가되어서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가구는 환급률이 높아진다. 또한, 참여 지자체가 189개에서 210개로, 카드사도 11개에서 13개로 확대되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 폭을 제공하게 된다.

[용어 해설]
- K-패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 비율의 지출금액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 다자녀 가구 유형: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 해당)을 가리키며, 환급률이 높아지는 혜택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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