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에서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발견 가능성 높아 > 경제

1. 미국 액트지오의 분석에 따르면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음
2. 동해 심해에서 석유·가스 테마주들이 급락세를 보이며 주가 하락 중
3. 동양철관, 하이스틸, 휴스틸 등 강관업체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
4. 한국석유 등 동해 석유·가스 테마주들도 주가 하락 추세
5. 분석가는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20%로 제시하며 높은 수준의 가능성을 갖는다고 설명

[설명]
미국 액트지오의 분석에 따르면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동해 심해에서 관련 주가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관업체인 동양철관을 비롯해 하이스틸, 휴스틸 등의 종목들이 주가 하락 중이며, 동해 석유·가스 테마주인 한국석유도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석유·가스 발견 성공률은 20%로 제시되었는데, 분석가는 이는 굉장히 높은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액트지오(Act-Geo) : 석유 및 가스 분석 전문 기관
- 석유·가스 테마주 : 동해 심해 석유·가스 관련 기업 주식
- 석유 및 가스 발견 성공률 : 해당 프로젝트에서 실제로 석유 및 가스를 발견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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