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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세금 논란…당근마켓 이용자들, 평균 4700만원 매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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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1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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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거래 세금 논란…당근마켓 이용자들 평균 4700만원 매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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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 중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사람들은 평균 4700만원의 매출을 신고했다.
2. 국세청이 박성훈 국회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명의 이용자는 22억 5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 국세청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과세 대상으로 지목하고, 사업자로 추정 중이다.

[설명]
당근마켓을 비롯한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 중 평균 4700만원의 매출을 신고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이용자들 중에서 수입이 상당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중고 거래를 통한 수입 또는 전자상거래 수입에 대한 세금 부과에 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종합소득세: 개인이 1년 동안 올린 소득의 일부를 납부하는 세금으로, 국세청이 부과한다.
2. 중고 거래 플랫폼: 사용자들이 중고 제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3. 전자상거래: 인터넷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활동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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