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액트지오 고문, "한국 동해 심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입국 > 경제

1. 미국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전문가와 기자회견을 위해 한국을 방문.
2. 액트지오 분석 결과, 한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높게 평가.
3. 아브레우 고문은 경제적 가치 관련 세부 내용은 비밀 유지 협약으로 언급하지 않음.
4. 액트지오는 부티크 회사로, 낯선 이름이나 의문 제기되지만 아브레우 고문은 유명 전문가로 평가.

[설명]
미국의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동해 심해 영일만 앞바다에 매장된 석유·가스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액트지오는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대 140억배럴에 이를 수 있는 석유·가스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액트지오는 부티크 회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 공업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티크 회사: 소수 고객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규모의 회사.
-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지하에 존재하는 석유나 가스를 추출할 수 있는 가능성.
- 비밀 유지 협약: 특정 정보를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 관련 당사자들 간에 맺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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