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 한국과 함께한 동해 가스전에서 철수한 이유는? > 경제

1.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동해 가스전에서 한국과 철수하면서 유망성 부정 평가
2. 우드사이드는 유망하지 않은 지역으로 여겼으며, 논란 일고 있음
3.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의 평가를 반박하며 액트지오사의 결과 기대

[설명]
호주의 대표적인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진행하던 동해 가스전 공동탐사에서 철수하며 유망성이 없다는 평가를 내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의 주장을 반박하며 액트지오사의 탐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액트지오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동해 가스전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동해 가스전: 동해에서 석유 및 가스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사업
2. 액트지오사: 지질조사 및 탐사 전문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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