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美 버라이즌과 긴밀한 협력 강화 > 경제

1.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미국 출장에 30여건 비즈니스 미팅 예정
2. 이재용 회장, 버라이즌 CEO와 AI 기술, 갤럭시 신제품 협력 논의
3. 삼성전자와 버라이즌, 7조9000억원 규모의 5G 네트워크 장비 계약
4. 삼성전자 관계자들, 미팅 참석하며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설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나섰다. 이 회장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경영진과 미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3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동부지역 뉴욕에서 출장을 시작한 이 회장은 AI를 활용한 기술·서비스 방안, 차세대 통신 기술 전망, 갤럭시 신제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은 2020년에 7조9000억원 규모의 5G 네트워크 장비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기업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버라이즌(Verizon) - 미국의 최대 이동통신사
2. 5G(5세대 이동통신) - 다음 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빠른 속도와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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