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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 보고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 개발 가능성 부정 평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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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0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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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사이드 보고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 개발 가능성 부정 평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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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의 우드사이드가 한국과 미얀마 A-6 광구 등을 포함한 광구를 퇴출시켰다고 보고서 발표.
2. 정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
3. 우드사이드가 2022년 6월 BHP와 합병하면서 사업 재조정 과정에서 해당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설명.
4. 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를 통해 새로운 유망구조를 도출.


[설명]
우드사이드가 동해 심해 석유·가스 탐사 사업에서 한국을 포함한 광구를 퇴출시켰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있으며, 우드사이드는 합병과 사업 재조정으로 해당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새로운 유망구조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석유·가스 개발에는 물리탐사, 자료 처리, 자료 해석, 유망구조 확인 등의 과정이 포함되며, 이번 논란은 심층 평가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우드사이드가 퇴출한 점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광구의 장래성을 판단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우드사이드의 평가와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으며, 석유공사의 추가 분석 결과를 통해 새로운 전망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광구 : 석유나 가스가 축적되어 있는 구조물을 가리키는 용어.
2. 장래성 :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의미하는 용어.
3. 유망구조 : 잠재적인 석유나 가스 매장이 될 수 있는 지역 또는 지구 구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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