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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47.7%에 불과...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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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16: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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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47.7%에 불과...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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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전체의 47.7%에 불과하다.
2.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의 이유는 다양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3. 추석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의 비율은 78.3%에 달했지만 평균 선물 비용은 낮았다.

[설명]
올해 추석 상여금을 받는 직원들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사람인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 중 이전에는 상여금을 지급했던 기업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66만5천600원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지급하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반면, 추석 선물은 상대적으로 지급 비용이 낮은 편이었으며, 선물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있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지출 감소가 필요하거나 위기 상황을 인식시키기 위해 상여금만 지급했다고 밝혀졌다.

[용어 해설]
- 상여금 : 회사나 기관에서 직원에게 명절, 연말, 생일 등 특정 시기에 주는 보너스나 선물.
- 선물 : 특정한 장소나 시기에 받거나 주는 물건이나 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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