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확정 > 경제

1. 서울시, 용산역 앞 철도 정비창 부지에 100층 규모 국제업무지구 건설 계획.
2.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가지 존으로 구분.
3.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으로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4. 국제업무지구 내 20개 구역 유연하게 설정, 최대 1700% 용적률 지원 예정.
5. 교통량 증가 대비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 대중교통 이용률 70%까지 높일 계획.

[설명]
서울시가 용산역 인근 철도 정비창 부지에 국제업무지구를 건설하기 위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가지 존으로 구분된 이 지구는 랜드마크 건물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시는 교통 증가 대책도 마련해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방침입니다.

[용어 해설]
- 용적률: 건축물이 차지하는 토지 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총 부피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광역교통개선대책: 특정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다양한 교통 개선 방안.
- 랜드마크: 특정 지역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시설이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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