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의료보험, 다음달부터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할인·할증 > 경제

1.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중 62.1%는 비급여 보험료에서 5% 할인 예정.
2. 비급여 이용량이 많은 경우 보험료 최대 300% 할증 가능.
3. 보험료 갱신 시 비급여 보장 특약비는 전체 가입자 중 1.3%가 추가 지불.
4. 보험료 갱신 시점에 할인율은 보험사별로 상이함.

[설명]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중 62.1%는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비급여 보험료에서 약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원 이상 수령한 경우는 최대 300%의 보험료 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험료 갱신 시 비급여 보장 특약비는 할인이나 할증되며, 보험사별로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가입자의 1.3%는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 있고, 36.6%는 특약비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4세대 실손의료보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개별 보험상품 계획 중 하나로, 주계약 및 비급여 보장 특약으로 구성됩니다.
- 보험료 할증: 보험료의 증가로, 보험가입자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이전보다 더 많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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