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도 발급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확대 > 경제

1.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2. 행안부, 국민은행,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 등 5곳 선정
3. 기존에는 삼성월렛에서만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가능
4. 선정된 5곳이 연내 시스템 개발 완료 예정
5.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발급 가능할 예정

[설명]
행정안전부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 등 총 5곳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연내에 완료할 계획이며, 정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면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모바일 신분증: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휴대용 장치를 활용하여 개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
- 민간개방 참여기업: 민간 기업들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
- 삼성월렛: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 운전면허증: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한 면허증

[태그]
#MobileID #네이버 #카카오톡 #모바일신분증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발급 #이동통신사 #토스 #국민은행 #농협은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