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 vs. 액트지오, 동해 유망 매장 가능성 논란 > 경제

1.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 한국석유공사와의 동해 탐사 중단 결정.
2. 액트지오사,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 내다본 반면 우드사이드 결론은 정반대.
3.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액트지오 해설 논란 요지에 대한 기자회견 예정.

[설명]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인 우드사이드가 한국석유공사와의 15년 동안 진행한 동해 탐사를 중단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광구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동해 동력 공급이 논란이 된 가운데, 우드사이드는 액트지오사와는 정반대의 결론을 내놓아 이슈가 된 상황입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이에 대한 해설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액트지오사: 한국석유공사와 협업하여 석유 및 가스 탐사를 수행하는 기업.
- 매장 가능성: 석유 및 가스 등 자원이 저장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의미.
- 광구: 석유나 가스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는 구역이며, 해당 지역에서 탐사 및 생산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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