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농업 협력, 아프리카 대륙 3000만명에게 식량 공급 목표 > 경제

1.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에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 1만톤 공급 목표 발표
2. K-라이스벨트, 식량 원조, 기술 협력으로 아프리카와 농업 분야 협력 강화
3. 아프리카에 7개 농촌진흥청 센터 설치해 현지 농업기술 개발·보급 확대
4. 아프리카 농업 생산액 증가에 따라 한-아프리카 핵심 광물 대화 출범 예정

[설명]
한국 정부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구 3000만명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K-라이스벨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농업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에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촌진흥청 센터를 설치하고, 핵심 광물을 공급받는 협의체인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K-라이스벨트: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에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를 공급하는 사업
- 한-아프리카 핵심 광물 대화: 한국과 아프리카가 핵심 광물 공급에 관한 협의체를 구성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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