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면목선 지하철 사업 예타 통과 > 경제

1. 서울시의 면목선 지하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며 실현 가능성이 높아짐.
2. 면목선은 총 연장 9.15㎞에 12개 역을 구축하여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을 연결할 예정.
3. 면목선은 민간투자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후 2021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년 8개월 만에 통과됨.

[설명]
서울시의 면목선 지하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면목선은 총 연장 9.15㎞에 12개 역을 구축하여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6호선 신내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사업은 2005년 민간투자로 시작되었으며 2018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2021년 8월 기재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도시 발전과 교통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예비타당성조사(예타) : 사업의 경제적, 효율적 타당성 등을 사전에 조사하는 과정을 말함.
2. 민간투자사업 : 사업의 자금을 민간 기업 등에 의해 조달하여 추진하는 사업 형태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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