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 고용지표 영향으로 7만1000달러 상회 > 경제

1. 미국 노동부 고용지표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 7만1000달러 상회
2. 비트코인 현물 ETF 순 유입액 8억9000만 달러, 상장 후 두번째로 높음
3. 국내 가상자산시장 저조한 관심 속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투자자들

[설명]
미국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후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상회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관련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 유입액은 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상장 후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상자산시장 관심이 낮아지며 주식시장 등으로의 이동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ETF(Exchange Traded Fund) :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
2. 유동성(Liquidity) : 자산이나 금융상품이 현금화되거나 매수/매도가 용이한 정도
3. 순 유입액(Net Inflow) : 자산 또는 자금이 유입된 후 유출된 금액을 제외한 순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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