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프라 혁신을 위한 새로운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 경제

1.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주재한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울 면목선과 춘천 서면대교 등의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 면목선은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이어주는 신설 구간으로, 춘천 서면대교는 춘천시 서면과 하중도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3. 노후된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 개선 사업도 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설명]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여러 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면목선과 춘천 서면대교 등의 사업이 통과되면서 국내 인프라 개선이 기대됩니다. 면목선은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이어주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춘천 서면대교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량을 분산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 개선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어 학자금 지원 체계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수행 전에 그 경제·사회적, 환경적 타당성을 조사하는 절차
- 청량리역: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역
- 신내역: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역
- 국지도86호선: 경기도 국지면과 강릉시지점을 잇는 도로
- 터널 공사: 지하 통로를 만드는 공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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