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액트지오 박사, 한국 방문 - 경북 포항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논의 > 경제

1. 미국 액트지오 박사가 경북 포항 일대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밝힘
2. 박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도착 후 취재진 질문에 응답
3. 한국 방문 목적은 국내 프로젝트 관련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
4. 박사, 오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식 기자회견 예정

[설명]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분석한 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박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해당 지역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명확한 답변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고, 이틀 뒤인 7일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자사의 분석 근거 및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액트지오(Act-Geo): 미국의 지하자원 탐사 및 분석 기업
-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해당 지역에 석유와 가스가 충분한 양으로 저장되어 있을 수 있는 가능성
- 제2여객터미널: 공항 내에 두 번째로 설치된 승객을 처리하는 시설
- 기자회견: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회견, 보도자료 공개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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