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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부동산 대출로 '빨간불'…저축은행 79곳 PF연체 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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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0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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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부동산 대출로 빨간불…저축은행 79곳 PF연체 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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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축은행 79곳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액이 9조4733억 원으로, 연체와 사업성 부족으로 인한 부실은 1조1424억 원(12.06%)에 이른다.
2. 자산 규모 상위 20곳의 PF 연체율은 11%로 증가하며, 저축은행들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대손충당금을 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3. 금융당국은 연체율 미흡 저축은행 10곳을 점검하고, 부실채권을 경·공매로 정리하고 5조 원 규모의 공동대출을 추진 중이다.

[설명]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 PF 대출이 부실채권으로 9조4733억 원에 이를 정황이다. 이에 따라 80곳의 저축은행 중 79곳이 판단됐으며, 이 중 1조1424억 원(12.06%)이 부실채권으로 분류됐다. 또한, 상위 20개사의 연체율이 11%로 급증하며, 저축은행들이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한 대응 조치로 점검과 공동대출 추진 등을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PF 대출액: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금액
- 연체율: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연체하는 비율
- 대손충당금: 예상되는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자금으로 책정한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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