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미국 고용시장 약화 속 금리인하 기대 ↑ > 경제

1. 뉴욕 증시, 나스닥지수 1.96%, S&P500지수 1.18% 상승.
2. 미국 구인 건수 805만9000건, 전월 대비 29만6000건 감소.
3.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도 15만2000명 증가로 예상보다 부진.
4. 연방준비제도, 노동시장 약화에 대한 금리인하 기대 ↑.
5. AI 기업 엔비디아 실적 성장으로 지수 상승.

[설명]
미국의 민간 고용 보고서와 구인·이직보고서가 모두 약화되는 미국 고용시장의 신호를 보내며 뉴욕 증시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기업 엔비디아의 견고한 실적 성장도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용어 해설]
- 나스닥지수: 미국 나스닥 증권 거래소의 기술주 중심 주가 지수.
-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중앙은행. 미국의 통화 및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책임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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