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열어 > 경제

1. 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2. 행사는 우수사업소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3. 박지현 사장은 지난 50년을 회고하며 의지를 밝혔다.
4. 창립 50주년과 전북 이전 10주년을 맞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전달.
5. 공사, 10개 지부 60개 사업소로 성장.

[설명]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본사 새울림홀에서 5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박지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업소 포상이나 공로패 수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박지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미래에도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창립 50주년뿐만 아니라 전북 이전 10주년을 맞아 각계 인사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개 지부와 60개 사업소를 갖추고 있으며, 3170여 명의 임직원이 국내 전기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우수사업소 포상: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업소에게 주어지는 상을 의미합니다.
- 공로패 수여: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표창이나 상패를 수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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