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1%포인트 급등, 134조 2천억 원 대출 잔액 감소 > 경제

1. 지난해 말 대비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1%포인트 상승
2. PF 대출 잔액은 134조 2천억 원으로 감소
3. 부실 PF 사업장 정리 연기로 연체율 상승
4. 금융위, 시스템 리스크 특별 우려 없음 판단

[설명]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1%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PF 대출 잔액은 134조 2천억 원으로 줄었는데,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지연되는 점이 연체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특히 저축은행과 증권사의 PF 대출 연체율이 각각 4.3%포인트와 3.8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금융위는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 PF 대출: Public Finance Loan의 약자로, 공공 재정을 운용하기 위한 대출을 말함.
- 부실 브릿지론: 부실 채권의 상태를 나타내는 용어로, 갚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대금을 말함.
- 시스템 리스크: 금융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으로, 금융 위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말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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