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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규모 증가, 추가 부실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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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5 20: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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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규모 증가 추가 부실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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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작년말 대비 1조2000억 원 늘어 57조6000억 원 돌파.
2. 해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추가 부실 우려가 크지만,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3. 주요 대체투자 부동산에 투자한 국내 금융사 중 기한이익상실(Events of default) 사태도 발생.
4.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자산 중 보험사가 가장 많은 비중 차지.

[설명]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급증하여 57조6000억 원에 달하며 추가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사들이 손실을 입을 우려가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손실 관리 및 보고체계 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에 대한 적정한 리스크 인식과 통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한이익상실(Events of default·EOD): 채무자의 신용위험이 높아져 금융기관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회수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용어
- 대체투자: 주식·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상품이 아닌 부동산·인프라·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것
- 금감원: 금융감독원의 준말로 국내 금융시스템을 관리 및 감독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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