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8월 전기요금 증가…가구당 7500원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12:54 댓글 0

본문

 한전 8월 전기요금 증가…가구당 7500원 증가

 newspaper_55.jpg



1.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8월 주택용 전기료 13% 증가(6만3610원).
2. 8월 가구당 전기 사용량은 363kWh로 9% 증가.
3. 전기요금이 증가한 가구의 평균 금액은 1만7000원 상승.
4. 한전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복지할인 확대(2만원까지) 등 정책 발표.

[설명]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폭염이 이어지며 전력 사용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용 가구당 전기 사용량은 363kWh로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했고, 전기요금은 13% 상승한 6만361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요금이 증가한 가구의 평균 금액은 가구당 1만7000원 증가하여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전기사용 패턴 변화로 요금 증가에 편차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복지할인도 최대 2만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정부는 에너지바우처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전기요금: 전기 사용량에 따라 발생하는 요금으로, kWh(킬로와트시) 단위로 계산됩니다.
- 취약계층: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그룹을 말합니다.

[태그]
#KEPCO #한전 #전기요금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복지할인 #주택용전력 #전기사용량 #요금부담 #에너지절약 #폭염 #정부지원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