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석유·가스 시추 승인...2035년 본격 생산 > 경제

1. 윤석열 대통령, 첫 국정 브리핑에서 포항 가스 및 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
2. 정부, 탐사시추 계획 승인...2035년 본격적인 석유·가스 생산 전망
3. 포항 매장량은 남미 가이아나 보다 크다...140억 배럴
4. 가능성에 따르면, 2027~2028년 공사 시작...최대 4년 소요
5. 탐사부터 실제 생산까지 7~10년 소요 예상...국민 지지 요청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지역에서 발견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국정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올 연말부터 시추를 시작하고, 매장이 확정되면 2035년부터 본격적인 석유와 가스 생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로 포항의 매장량이 남미 가이아나의 것보다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공사 시작은 2027~2028년쯤이며 최대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추부터 실제 생산까지는 7~10년이 소요될 예상이며, 국민들의 지지와 차분한 시추 결과 관찰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 시추: 지하 자원을 찾기 위해 지면 또는 바다 바닥에 구멍을 뚫는 작업
- 석유·가스 매장: 자연 지하속에 존재하는 석유와 가스가 출구로 나오지 않고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상태
- 공사: 건설이나 작업 등을 진행하기 위해 수행하는 활동 또는 일정한 기간에 걸친 진행 과정
- 탐사: 자연의 상태나 상황 따위를 알아보기 위해 지질학적인 조사나 실험을 하는 것
- 시추공: 지하에 통로를 만들어 지하 자원을 발굴하거나 조사하기 위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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