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아프리카 전력 공략 확대...모잠비크 프로젝트 수주 > 경제

1. 효성중공업,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계약 체결
2. 아프리카 전력 인프라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로 2029년까지 수행할 예정
3. 효성중공업, 최근 3년 동안 아프리카 수주 5000억 돌파
4. 효성중공업 대표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 밝히며 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 계획

[설명]
효성중공업이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및 변전소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아프리카 전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전력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효성중공업은 2029년까지 220kV급 초고압 변압기14기를 교체하고 증설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아프리카 지역 수주 금액이 5000억원을 넘어설 만큼 효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대표는 이번 아프리카 모잠비크 수주를 계기로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서 톱클래스 공급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용어 해설]
- 수주: 어떤 제품이나 사업을 주문받아 만들거나 수행하도록 계약을 맺는 것
- 인프라: 시설물이나 시스템을 가리키며, 특히 전기나 통신, 교통과 같은 기반 시설을 의미
- 톡클래스: 최고 수준이나 성과, 경쟁력이 가진 수준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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