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현 행장 연임 불가 판단, 차기 은행장 후보군 압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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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00:10 댓글 0본문
1. 우리은행 현 행장 조병규의 연임 어렵다는 판단으로 지난 정기 이사회서 논의되었음.
2. 조 행장은 부당대출과 금융사고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사실상 연임이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
3. 차기 은행장 후보군은 다음 주부터 압축될 예정으로,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출신 등이 거론됨.
[설명] 우리은행의 현 행장 조병규가 부당대출과 금융사고로 연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기 이사회에서 연임 여부가 논의되었습니다. 이에 차기 은행장 후보군이 다음 주부터 압축될 예정이며,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출신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임: 현재 재직 중인 직원이나 임원이나, 특히 임기가 끝날 때 해당 직책에 계속 임명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부당대출: 정상 심사 기준에 맞지 않는 대출로, 대출금 지급 시에 중요한 진실을 알리지 않거나 조작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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