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익스프레스' 사업부 매각 추진...수익 회복 더딘 상황 > 경제

1. 홈플러스 인수 10년 째, PE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매각 추진.
2.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4조3000억원에 달하는 인수금융 차주를 홈플러스로 세운 것도 더딘 수익 회복에 대한 걱정.
3.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400여곳 매장 활용해 즉시배송 시장에서 활약 중.
4. 부동산 유동화로 차입금 감소세 확인되나, 수익성 회복은 더딘 상태.
5. 홈플러스가 다양한 기업 자산 매각과 차입금 리파이낸싱을 통해 어떻게 경영 전략을 재조정 중.

[설명]
홈플러스가 PE운용사 MBK파트너스에 의해 매각 추진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는 전국 매장을 활용한 신선식품 즉시배송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 회복은 더딘 상태로, 부동산 유동화로 차입금 감소세는 보이지만 수익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E운용사: Private Equity Fund의 약자로,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여 경영지원 및 수익 창출하는 펀드 운용사를 의미합니다.
- 매각: 기업이 보유한 자산이나 사업부 등을 외부로 팔아 수익을 창출하거나 경영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 유동화: 주로 부동산이나 자산을 현금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금전으로 변환되거나 유동성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Homeplus #매각 #부동산유동화 #수익회복 #PE운용사 #까다로운경영환경 #즉시배송 #수익성문제 #차입금 감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