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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부세 납세인원 급감...세금 부담 줄어들었지만 부자 감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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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4 0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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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종부세 납세인원 급감...세금 부담 줄어들었지만 부자 감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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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종부세 낸 인원이 전년도 대비 61.4% 급감, 결정세액은 37.6% 감소.
2. 공시가격 하락과 감면 정책 영향으로 세율 감소, 종부세 세액 감소.
3. 강남 3구는 지난해 종부세액 절반 이상 감면받아 서울 전체에서 가장 많이 줄어듦.
4. 서울과 모든 지역에서 종부세 납세인원이 줄어들었으며, 세종시의 납세인원 감소율이 가장 높았음.
5. 종부세중 주택분 납세인원도 큰 폭으로 감소해 부동산 시장 변화 예상.

[설명]
지난해 종부세 낸 인원이 전년도 대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가격 하락과 감면 정책 등으로 세율이 낮아져 세액이 줄어든 결과로, 특히 서울의 강남 3구가 종부세액 감면을 받은 금액이 높아 전체 세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세종시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종부세 납세인원과 결정세액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종부세: 부동산소득공제 안에서 부담하는 종합부동산세의 준말로, 주택 및 토지에 대한 과세 대상
- 감면: 세금이나 부과금을 감소시키는 것
- 공시가격: 정부에서 정한 부동산 가격
- 결정세액: 세금 부과 대상으로 확정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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