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복잡한 사업구조로 저평가…인적분할로 사업 재편 > 경제

1. GS리테일이 복잡한 사업 구조로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어 인적분할 결정.
2. 12월 26일 기업 분할 예정, 새 법인 상장은 1월 16일 예정.
3.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2% 소각 및 분할 후 40% 이상 배당 성향 유지 예정.

[설명]
GS리테일이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개선하기 위해 인적분할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르나스 호텔 등을 분리해 새 법인을 설립하고, 유통 중심 사업을 각별히 다루기로 했습니다. 분할은 12월 26일에 이루어지며, 새 법인의 상장은 1월 16일 예정입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2%를 소각할 계획이며, 분할 후 회사별 배당 성향은 40% 이상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인적분할: 한 기업을 둘 이상의 회사로 분할하는 구조조정
- 기업 가치: 회사의 총 가치, 재무상태, 사업수익 등을 고려해 산정
- 자사주 소각: 회사가 보유한 자기 자본주식을 취득 또는 소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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