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 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 MOU 체결 > 경제

1. 에코프로와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2. 에코프로는 폐배터리 전처리와 후처리를 담당하며, 현대글로비스는 물류망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3.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52개, 해외 96개의 물류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설명]
에코프로와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습니다. 에코프로는 폐배터리 전처리와 후처리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물류망을 활용하여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52개, 해외 96개의 물류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 운반선으로 연간 약 344만대의 완성차를 세계 시장으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혁신적인 협력을 통해 재활용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폐배터리: 사용이 완료된 배터리로,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장치
- 전처리: 폐배터리를 분해하고 정리하는 과정
- 후처리: 폐배터리의 재활용을 위해 처리하는 과정
- 물류망: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제공될 때까지의 물류 과정
- 물류 경쟁력: 기업이 물류 과정을 최적화하여 경쟁 우위를 점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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