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현대글로비스와 폐배터리 재활용 MOU 체결 > 경제

1. 에코프로가 현대글로비스와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 폐배터리 재활용은 전처리와 후처리로 나뉘며, 에코프로씨엔지가 이에 주도한다.
3.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거점 52개를 보유하고 자동차운반선을 운영 중.
4. 두 회사는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방법과 세부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설명]
에코프로가 현대글로비스와의 업무협약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처리와 후처리 공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에코프로씨엔지가 이를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국내외의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력으로 전략적 인재활용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폐배터리: 사용이 끝난 배터리로,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이다.
- 전처리: 폐배터리에서 전력을 방전시키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이다.
- 후처리: 전처리를 거친 폐배터리 블랙파우더를 유가 금속으로 추출하는 과정이다.
- 업무협약(MOU): 업무 협력의 의사를 문서로 정리한 협약으로, 협력사 간의 업무 수행 방법을 명확히 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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