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11% 증가…반도체 수출 늘면서 열 달째 플러스 > 경제

1. 한국 수출액, 지난해보다 11% 증가하여 581억 5천만 달러 기록
2.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열 달째 플러스 성적
3. 중국 수출 19개월 만에 최대 실적 기록
4. 수입액은 2% 감소, 무역수지 흑자 달성

[설명]
한국의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11% 증가한 58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관련 품목의 수출이 늘어 열 달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19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미국을 제치고 다시 최대 수출국이 됐습니다. 수입액은 2% 감소한 531억 9천만 달러로, 5월에는 49억 6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였습니다. 산업부는 이러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수출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수출액: 국가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외국에 판매하여 국가로 들어오는 수익
- 수입액: 국가가 외국으로부터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여 내보내는 수익
- 무역수지: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로, 어떤 국가가 외교적인 관점에서 수출이나 수입의 균형을 맞추는 지표

[태그]
#KoreaExports #한국수출 #무역수지 #TradeBalance #수입액 #반도체수출 #IT산업 #중국수출 #미국수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