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난해 이익 성장, 은행 직원 평균 연봉 1억 1천만 원 돌파 > 경제

1. 주요 시중은행의 지난해 예대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이익성장 확인
2.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1억 1천만 원을 돌파
3. 5대 은행, 작년 직원 평균연봉과 희망퇴직금 상승
4. 총퇴직금 추정액은 6억 원 안팎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의 지난해 예대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이익성장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 직원들의 소득과 평균 연봉이 역대 최고인 1억 1천만 원을 돌파했고, 희망퇴직금 역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5대 은행에서 지난해 퇴직한 직원들이 받은 총퇴직금은 6억 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용어 해설]
- 예대 금리차: 은행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의 격차
- 희망퇴직금: 퇴직 시 받는 특별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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