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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저축은행 M&A 규제 완화 검토, BIS 비율 기준 초과해도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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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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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저축은행 M&A 규제 완화 검토 BIS 비율 기준 초과해도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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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당국이 수도권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규제 완화를 검토 중.
2. 현재는 BIS 비율 9~10% 이하인 저축은행만 M&A 가능하나, 부실 위험성 높아질 경우 예외 확대 검토.
3. 수도권 저축은행들 중 부실 우려에 근접한 페퍼, 제이티, 오에스비 등이 대상 될 것으로 전망.
4. 조치의 목적은 시장 충격 최소화 및 활발한 구조조정 유도.

[설명]
금융당국이 수도권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이 부실 우려가 높아질 경우 M&A 규제에서 예외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BIS 비율이 부실 우려 범위인 9~10%인 경우에만 M&A가 가능하지만, 이 비율이 높아져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을 경우, 인수 후 영업 구역 제한 규정에 예외를 두어 M&A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페퍼, 제이티, 오에스비 등 수도권 저축은행들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조치는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고 활발한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은행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자본에 대한 위험가중자산 비율을 나타냄.
- M&A (인수합병):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을 많이 취득하여 경영 통합을 이루는 과정.
- 부실 우려: 기업이나 기관의 재무 건전성이나 안정성에 대한 우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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