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배달앱 수수료 인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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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14:19 댓글 0본문
1.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사의 수수료 인상을 공정거래위반 혐의로 신고한다.
2. 배민은 중개수수료율을 9.8%로 기존보다 3%포인트 인상하며 논란을 빚고 있다.
3. 비대위는 공정거래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며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행한 조사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사가 수수료를 인상한 것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고할 계획이다. 특히, 배민은 지난 달 중개수수료율을 9.8%로 인상하여 업계의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비대위는 공정거래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달앱 사용자 및 가맹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번 논란에 대한 해결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어 해설]
- 프랜차이즈: 상표, 노하우, 광고 등을 제공받아 상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제휴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사업 형태
- 수수료 인상: 서비스 이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나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
-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경제질서를 꾸준히 유지하고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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