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SK그룹 방해할 생각 없어"...재산분할 금액 논의 > 경제

1.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은 SK그룹을 방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2.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데, 재산분할금액을 논의 중.
3. 최 회장이 SK 보유 지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노 관장 측은 SK그룹 지배구조 흔들리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4. 노소영 측은 좋은 추억으로 SK그룹에 우호지분으로 남기 원한다고.

[설명]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재산분할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노소영 측은 SK그룹을 방해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판결에 따르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을 재산 분할로 지불하고 20억원의 위자료를 줄 것으로 판결받았습니다. 현재 재산 대부분을 SK 지분으로 보유 중인 최태원 회장은 이를 매각할 예정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노소영 측은 SK그룹의 지배구조가 흔들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재산분할금액: 이혼 소송에서 결정된 부부 간의 재산을 분할하는 금액
지배구조: 기업 또는 조직 내에서의 지배 관계 및 구조
우호지분: 상대방에 대한 호의적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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