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7만여㎡ 농업진흥지역 해제로 444억 투입한 첨단농업시설 조성 계획 > 경제

1. 전남 무안군, 7만여㎡ 농업진흥지역 해제로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발주.
2. 총사업비 444억 원 투입, 2027년 준공 예정.
3.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등 첨단농업시설 집적화.
4. 기후변화 대응과 도농교류를 위한 공익적 가치 추구.
5.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해 98% 농림지역 활용.

[설명]
무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7만여㎡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통해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444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등의 첨단 농업시설을 집적화할 예정이며, 2027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도농교류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해 약 98%가 농림지역으로 묶여 있었으나, 지난 2022년부터의 진정성 있는 설명과 노력 끝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업 진흥을 위해 특별히 정해진 지역으로 농업용지 사용에 제한을 두는 제도를 해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 첨단농업시설: 최신 기술과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고효율적인 농업 생산을 지원하는 시설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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