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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리더와 한국계 수상자 176명에 343억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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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2 0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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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글로벌 리더와 한국계 수상자 176명에 343억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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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올해 총 176명의 수상자가 343억원 상금을 받았다.
2. 수상자들은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뤄냈다.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여 호암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 삼성은 기초과학 분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상 부문을 확대하는 등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

[설명]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삼성호암상은 총 176명의 수상자들에게 343억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루어내어 한국 학계 및 예술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은 3년 연속으로 시상식에 참석하며 호암상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고, 삼성은 기초과학 분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상 부문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호암상: 삼성그룹이 우수한 인재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2. 삼성호암재단: 삼성 그룹이 호암상 운영과 학술, 연구사업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사회 발전과 함께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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