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 파산 아파트 경매로 16억3000만원에 나와 > 경제

1. 방송인 홍록기 소유 서울 성동구 아파트가 16억3000만원에 경매.
2. 아파트는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하며, 117.18㎡ 크기.
3. 홍록기는 개인 파산 선고를 받았으며, 다수의 근저당과 가압류 상황.
4. 이전에 소유하던 오피스텔도 경매에 부쳐져 3억8500만원에 낙찰.

[설명]
방송인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아파트가 16억3000만원에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역과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선호도가 높은데, 홍록기는 올해 초에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이 아파트에는 다수의 근저당과 가압류가 걸려있는 상황이며, 이전에 소유하던 오피스텔도 3억8500만원에 낙찰되는 등 재산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감정가: 부동산 등의 가치를 전문가가 판단하여 산정한 금액
- 근저당: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한 대출의 증거로서 등기된 권리
- 가압류: 법원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임시적으로 따서 가석류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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