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 지속…무역수지, 41개월 만에 최대 흑자 > 경제

1. 5월 우리나라 수출액은 581억5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1.7% 증가, 22개월 만에 최대
2.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주력 수출품목이 호조를 보이며 무역수지는 49억6000만 달러 흑자
3. 대중국, 미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지역 수출 증가, 미국 수출은 15.6% 상승

[설명]
5월 우리나라의 수출이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며 22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이 호조를 보이며 무역수지는 41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국, 미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미국 수출은 15.6% 상승했습니다.

[용어 해설]
- 무역수지: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금액을 말하며, 흑자일 경우 수출액이 수입액을 초과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 주요 수출지역: 중국, 미국, 아세안, 중남미, 일본, 인도, 중동 등 주요한 수출 국가나 지역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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