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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수급계획 실무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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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20: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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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력수급계획 실무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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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전력수급계획 실무안에 대한 기후·환경단체 비판
2.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부족 지적
3. 2030년 탄소중립 달성에 대한 우려
4. 액화천연가스 LNG 발전 상향안 비판
5.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SMR 도입 계획에 대한 녹색연합 비판

[설명]
오늘 공개된 한국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대해 기후·환경단체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후솔루션은 실무안이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지난 전기본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부족으로 2030년에도 한국이 OECD 회원국 중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최하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린피스와 녹색연합도 각각 LNG 발전 상향안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SMR 도입 계획을 비판하며 정부의 탄소중립 의지를 의심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용어 해설]
- 재생에너지: 태양 광열, 풍력, 수력, 지열, 해양 등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에너지로 환경에 더욱 친화적이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입니다.
- 탄소중립: 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어 지구 기후 변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개념입니다.

[태그]
#RenewableEnergy #정부 #환경단체 #에너지전환 #한국 #LNG #원자력발전소 #SMR #기후변화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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