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호암상 시상식, 수상자 특강까지 > 경제

1.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참석
2. 올해 수상자는 미국 뉴욕대 교수,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3. 수상자들이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
4. 총 176명의 수상자들이 343억원 상금 수여

[설명]
삼성전자의 호암재단은 31일 서울에서 2024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 참석하고, 미국 뉴욕대 교수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했습니다. 1990년부터 시작된 삼성호암상은 지금까지 176명의 수상자들에게 총 343억원의 상금을 지급해왔습니다.

[용어 해설]
1. 호암상: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공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
2. 특강: 특별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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