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조3000억원 리파이낸싱 계약 체결 > 경제

1. 홈플러스가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메리츠캐피탈과 1조3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재융자) 계약 체결.
2. 1조원을 인출 후 잔액 3000억원을 다음 달 인출해 운전자금 등에 사용할 예정.
3. MBK파트너스는 2015년에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홈플러스 자산 처분으로 자금 조달.

[설명] 홈플러스가 메리츠그룹과의 1조3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자금 운영의 넓이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자산 처분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약 1조원의 유동부채를 상환하고 재무안정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리파이낸싱(재융자) : 기존의 부채를 새로운 대출로 상환하거나 조정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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