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년까지 무탄소에너지 비중이 70% 확대된다 > 경제

1. 2038년까지 무탄소에너지 비중을 70%로 확대, 원전 3기 추가, 태양광과 풍력은 5배로 확대된다.
2.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보급 목표는 72GW로 늘어나고, 수력·바이오 등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전체는 119.5GW까지 확대된다.
3. 2037-2038년에 설계수명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12기는 양수발전 등 무탄소전원으로 전환된다.
4. 이번 전력수급계획은 11차로, 영국, EU, 미국, 호주와 달리 무탄소 전원 시장 경쟁도 도입된다.
5. 전력 마련 계획에 따라 2036년 118GW 대비 2038년 129.3GW로 전력수요가 10GW 이상 증가, 전력망 확충이 중요시되고 있다.

[설명]
2038년까지 무탄소에너지 비중이 70%로 확대된다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원전 3기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며, 태양광과 풍력은 현재의 5배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2030년 태양광·풍력 보급 목표가 크게 증가하고, 석탄발전 12기는 무탄소전원으로 전환됩니다. 또한, 11차 전기본은 시장 경쟁 요소를 도입한 업무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전기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탄소에너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 더 친화적인 에너지 원천을 의미합니다.
2. 재생에너지: 자연에서 계속적으로 생산되는 에너지로, 태양광, 풍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3. 전력망: 발전소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전기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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