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CNGR과 손잡고 2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 > 경제

1. 포스코그룹이 CNGR과 협업하여 2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에 나서고 투자 규모는 1조5000억원.
2.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영일만4산업단지에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 착공.
3. 니켈은 전기차용 2차전지 소재로 중요하며, 고순도 니켈 5만 톤을 생산해 약 120만 대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게 될 예정.

[설명]
포스코그룹이 중국의 CNGR과 협업하여 2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영일만4산업단지에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착공했습니다. 니켈은 전기차용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중요하며, 고순도 니켈 5만 톤을 생산하여 약 12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전기차 시장에서 더욱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니켈(Nickel) : 전기차용 2차전지 소재 중 하나로, 전기차의 용량 및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소재이다.
2. 전구체(Cathode) : 전기화학적 셀에서 양극을 의미하며, 전자가 이동하는 장소로 양극재를 제조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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